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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보자/음식점 먹거리35

미국 베이커리 체인 Panera Bread 파네라 브레드 지난 월요일 마지막 시험 하나를 끝내고 첫째의 대학 1학년이 끝났어요. 시험이 끝났으니 심적 여유가 생겨서 첫째는 둘째를 데리고 아마존에서 빌렸던 Calculus 교재를 반송하면서 좀 돌아다니고 왔습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녀석들이라서 반려동물 전문 매장인 PetSmart (펫스마트)에도 들렸네요. 원래는 울집 냥이 달코미 것 좀 사고, 다른 고양이도 보러 간 거였는데 요즘 펫스마트에서 고양이 입양을 주선하지 않고 있답니다. 그래서 고양이는 없었대요. 대신 만난 동물들은 기니피그와 생쥐예요. 기니피그는 토실토실 하니 아주 귀여워요. 생쥐도 귀여워요. 녀석들이 몸이 작다 보니까 밥그릇에 두 녀석이 모두 빠져 있는 상태로 먹이를 먹고 있습니다. 꼬리가 튼실한 생쥐예요. 펫스마트에서 울집 고양이 달코미가 좋아할.. 2021. 5. 13. 18
소공동 두부마을 - H 마트 메이사 (메사) 애리조나 피닉스 근교 전에 아이들 넷이 함께 메이사의 H 마트 푸드 코트에 갔다가 한국 음식을 먹었는데 첫째가 소고기 순두부 찌개가 맛있었다고 하더군요. 첫째의 이 말을 듣고 맛이 궁금해서 남편이랑 둘이만 가서 순두부 찌개랑 돼지 불고기를 먹고 왔어요. 남편은 돼지 불고기를 시켰고, 애리놀다는 해물 순두부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돼지 불고기가 세금전 $13.99 (16,800원), 순두부 찌개는 세금전 $9.99 (12,000원)입니다. 순두부 찌개가 맛있어요. 한국에서 먹던 기억 속의 그런 맛입니다. 한국에서 순두부 찌개를 먹어 본 적이 없는 첫째도 이 식당에서 먹어 보고 맛있다고 한 걸 보면, 맛있음은 대부분 보편적으로 통하나 봅니다. 저번에 다른 푸드 코트에서 순두부 찌개를 먹고 한국에서 먹던 맛과 달라서 살짝 실망을 했.. 2021. 4. 10. 20
멕시코 음식 Federico's Beef Burritos & Nachos 비프 부리토와 나초 저번에 24시간 영업하는 멕시코 식당 Federico's에서 한번 사다 먹고는 맛도 있고 양도 많아 재미 들였어요. 가끔 가서 테이크아웃 해와서 먹는데, 오늘도 음식 하긴 귀찮고 입은 심심하고 해서 사 왔습니다. 울집에서 사다 먹는 메뉴는 요즘은 매번 거의 같아요. 몇 가지 먹어 본 바로 비프 부리토 큼직한 것 2개가 세트로 나오는 Two Beef Burritos가 괜찮습니다. 비프 부리토 안에는 찢은 소고기, 양파, 벨 페퍼, 토마토가 들어가요. 사이드로는 멕시컨 라이스랑 리프라이드 빈이 함께 나옵니다. 울집은 식구가 좀 많아서 2 세트 사와 아이들 넷 하고 남편이 나눠 먹습니다. 애리놀다는 찢은 소고기를 안 좋아해서 안 먹고요. 대신 애리놀다는 나초를 공략합니다. Federico's의 Super Na.. 2021. 4. 4. 23
Panda Express Family Meal 팬다 익스프레스 패밀리 밀 - 든든한 양에 가격도 적당 남편이 점심으로 Panda Express (팬다 익스프레스)에서 패밀리 밀 2 세트를 사 왔어요. 패밀리 밀 1 세트에는 3 앙트레 + 2 사이드 이런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각 패밀리 밀은 세금전 $29.00 (34,800원)인데, 앙트레 중 소고기 요리인 black pepper Angus steak (블랙 페퍼 앵거스 스테이크)는 $3.75 (4,500원) 추가로 더 내야 해요. 그래서 2 패밀리 밀은 세금후 $67.06 (80,500원) 지불했습니다. 가격이 꽤 좋아요. 우선 패밀리 밀 첫번째 상자에서 음식을 하나씩 꺼내 봅니다. Chow mein (차오 메인), fried rice (볶음밥), orange chicken (오렌지 치킨)이 보이네요. 셋 다 팬다 익스프레스의 대표 메뉴죠. 특히 팬다.. 2021. 3. 6. 24
Chick-fil-A Chicken Sandwich & Waffle Potato Fries 칙필에이 치킨 샌드위치 & 와플 포테이토 프라이즈 아이들 넷이 모두 함께 외출을 했어요. 외출 중에 Five Guys 햄버거를 먹으려고 했는데 임시로 문을 닫았다고 하더군요. 파이브 가이즈 햄버거가 상당히 맛있는데 요즘 COVID-19 때문에 제약이 많네요. 다행히 근처에 있는 Chick-fil-A (칙필에이)는 매장에서 먹을 수 있어서 이곳에서 먹었대요. Chick-fil-A는 미국 조지아에 본사가 있는 치킨 전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예요. 한국에서는 아마 칙필레라고 부르는 것 같고요. Chick-fil-A는 1946년 창업자가 식당을 시작해서 Chick-fil-A란 이름으로는 1967년부터 매장을 열기 시작했으니까 정말 오랜 전통을 가진 치킨 전문 패스트푸드입니다. 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지만 조지아가 포함된 미국 남부는 음식이 참 맛있습니다. 그 지.. 2021. 1. 27. 34
아시아나 마켓 메이사 (메사) 푸드코트 Asiana Kitchen과 홍콩반점 아시아나 마켓 메이사 (메사)에 있는 푸드코드에 음식 먹으러 갔어요. 음식 먹고 마켓에서 사고 싶은 것 있으면 사기도 하고 그러려고요. 푸드코트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 뜨레쥬르가 우선 반깁니다. 푸드코트에는 홍콩반점, Asiana Kitchen, Sushi K, b.bob, Katsu 식당이 있습니다. 저 뒤에는 BTS 사진이 있어요. 이 앞에서 함께 사진찍는 팬들도 좀 있을 듯 합니다. 울 식구들은 홍콩반점에서 짬뽕 1개와 짜장면 2개, 그리고 Asiana Kitchen에서 돼지 불고기 2개, 설렁탕 1개를 주문해 먹기로 했어요. 식구가 6이라 주문양도 많아요. 남편이 주문한 돼지 불고기입니다. 가격은 세금전 $13.99 (16,800원)예요. 돼지 불고기 한 점을 맛봤는데 달달하긴 하지만 그렇게 .. 2021. 1. 15. 31
H 마트 메이사 (메사) 푸드코트 Maisen Katsu와 Da Noodle 아이들이 H 마트 메이사 (메사) 푸드코트에 또 갔다 왔어요. 이번엔 첫째와 둘째 외에 셋째도 따라 나섰습니다. (하나, 둘, 셋) 막둥이 넷째만 엄마랑 집에 있었죠. 막둥이는 대신 이번 주말에 아빠랑 엄마랑만 외출해서 맛난 거 사먹을 거예요. 아이들은 Maisen Katsu에서는 등심 까스와 돈꼬츠 라멘, Da Noodle에서는 짜장면 이렇게 3가지를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엄마가 쏜다고 했는데도 비싼 걸 안 먹었네요. (쏜다고 하면서 눈을 부릅뜨거나 손을 덜덜 떨지 않았는데...) 더 비싼 걸로 먹었을 줄 알았어요. 1. Maisen Katsu 돈꼬츠 라멘 - 세금전 $9.99 (12,000원). 토핑이 메뉴판 사진보다는 좀 부실해 보여요. 맛은 좋았다고 합니다. 등심 까스 - 세금전 $9.99 (12.. 2021. 1. 6. 26
H Mart Mesa Food Court 애리조나 H 마트 메이사 (메사) 푸드 코트 첫째와 둘째는 H 마트에서 파리 바게트부터 구경하고 다녔어요. 우선 잘생긴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깁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빵, 케이크, 아이스케키(?) 등이 이곳에 찾아온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겠어요. 빵 구경을 마치고 푸드 코트로 옮겼어요. 아이들은 짜장면과 돼지 불고기를 시켜 먹었군요. 짜장면은 세금전 $8.99 (10,800원) 입니다. 돼지 불고기예요. 가격은 세금전 $13.99 (16,800원)입니다. 돼지 불고기와 함께 나온 반찬은 김치랑 또 하나 더 있었는데 아이들은 색 때문에 어묵이라고 생각했대요. 첫째랑 둘째는 어묵을 안 먹어서 이걸 엄마 준다고(?) 집에 가지고 왔습니다. 손도 안대고 버리긴 아까웠나 봐요. (짜슥들아, 엄마도 가리는 거 있어!) 보니까 이건 무 간장 장아찌예요. 맛.. 2020. 12. 22. 18
Wendy's Family Meal 웬디스 패밀리 밀 세트 테이크아웃 간단한 식사를 위해서 Wendy's(웬디스)에서 들려 패밀리 밀로 테이크아웃을 했어요. 이 웬디즈 매장의 한쪽 벽에는 "We Love Phoenix, Arizona"가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하트 싸인 옆의 모습이 애리조나 주이고 거기에 붉은 별은 피닉스의 위치예요. COVID-19으로 매장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이렇게 한 테이블씩 떨어져 거리를 두고 앉아야 합니다. 테이크 아웃이라서 잠시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주문이 나오길 기다렸는데, 매장 안에는 2 테이블 정도에서 앉아 식사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잠깐 다른 것 사러 갔다 오는 동안 첫째가 막둥이 넷째를 데리고 주문했는데 모두 패밀리 밀 세트로 통일했습니다. 울 식구에게 패밀리 밀이면 충분하다는 걸 첫째가 잘 알고 있거든요. 패밀리 밀은 세금 전 $1.. 2020. 11. 22. 8
애리조나 피닉스 한인마켓 반찬코너에서 파는 족발 오늘 한인마켓에서 장을 봤습니다. 가끔 족발을 사다 먹는데 오늘도 2 팩을 사 왔어요. 울집 아이들이 족발을 좋아하거든요. 피닉스 근교 Glendale(글렌데일)에 위치한 아시아나 마켓에서 파는 족발은 1 팩에 세금전 $10.99(13,200원)입니다. 족발 1 팩의 가격이 쌀 15 파운드(6.8kg) 보다 훨씬 비쌉니다. 족발은 식어 있는 상태로 판매를 해요. 새우젓 양념도 함께 들어 있고요. 데우지 않고 그냥 이 상태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역시나 아이들 4명 모두 맛있게 잘 먹어요. 한국에 살 때 족발을 안 먹었어요. 그래서 정통 한국 족발 맛을 잘 알지는 못합니다. 그냥 개인적인 입맛으로 봤을 때 아시아나 마켓에서 파는 이 족발의 맛이 나쁘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아주 맛있는 건 아닌 듯 하고요. 족.. 2020. 11. 14. 8
Original Geno's XXL 18" Pizza Combo - XXL 18" 피자 2판 + 2L 음료 세트 Original Geno's의 피자를 좋아하는데 이 식당에는 정말 좋은 세트가 있어요. Large 14" Pizza 2 with 2 Toppings + 10 Boneless Wings(라지 14" 사이즈 피자 2판 + 뼈없는 닭날개 10조각)가 세금전 $15.00 (18,000원) 밖에 하지 않거든요. 가격이 너무 좋아서 울집은 식구도 많고 또 식당도 좀 남는 게 있으라고 1 세트 대신 2 세트 사서 주말에 6 식구가 천천히 두고 먹곤 합니다. 2 세트면 라지 피자가 4판에 뼈 없는 닭날개가 20 조각인데 세금전 $30.00 (36,000원) 밖에 하지 않으니까요. 믿기지 않는 가격이에요. 그렇다고 맛이 없냐? No, no. 애리놀다가 제일 좋아하는 피자예요. 아주 맛있습니다. 운전해서 사러 갈 가치가 .. 2020. 11. 3. 36
피닉스 24시간 멕시코 식당 Federico's Mexican Food 뜨건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저녁. 식구들 모두 함께 오붓이 앉아 영화 한 편을 봤어요. 늦게 시작해서 영화를 다 보고 나니까 밤 11시. 좀 뭔가 먹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울집에서는 야식을 사다 먹는 일은 거의 없어요. 그런데 뭔 바람이 불어서 남편이 아이들 둘 데리고 나가 야식을 사 왔습니다. 오늘의 야식은 멕시코 음식이예요. Federico's Mexican Food에서 사 왔는데 이곳은 애리조나와 뉴 멕시코에만 있는 20년 된 멕시코 패스트푸드 체인이래요. 24시간 영업을 해서 밤에 야식이 생각날 때 사 오면 좋은 식당이에요. 금요일 밤 오늘 우리 가족처럼요. Federico's의 소개를 보면 멕시코 정통식을 따른 패스트푸드라고 합니다. 애리조나 자체가 멕시코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서 멕시코에서 .. 2020. 10.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