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파이는 Marie Callender's 제품이 입에 잘 맞아요. 오늘은 Marie Callender's Coconut Cream Pie (코코넛 크림 파이) 먹어 봅니다.
아이들은 초콜릿과 캐러멀이 베이스인 Turtle Pie (터틀 파이)를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초콜릿이 베이스인 파이는 안 좋아해요. 하지만 크림 파이나 레몬 머랭 파이는 많이는 못 먹어도 좋아는 합니다. 이번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터틀 파이도 같이 사 왔는데 그건 어제 아이들하고 남편만 나눠 먹었어요.
어제 애리놀다 빼고 다들 맛있게 터틀 파이를 먹었으니 오늘은 식구 모두 함께 먹을 수 있는 코코넛 크림 파이를 꺼내 나눠 먹습니다. 잘 해동시켰더니 박스에서 이쁘게 빠져 나오네요.
8 등분으로 나눠 1 조각씩 가져갔어요. 각자의 파이는 대충 아래의 모습입니다.
요건 애리놀다의 파이인데 파이 크러스트가 깨졌어요. 하지만 맛은 그대로 크리미 한 것이 맛있습니다.
Marie Callender's Coconut Cream Pie를 좋아하는 이유는 초콜릿 기본 파이나 다른 파이보다 덜 달아요. 그리고 휩트 크림 맛도 좋고요. 8 조각으로 잘랐더니 6 식구가 먹고 2 조각 더 남았어요. 남은 2 조각은 남편이랑 둘이 내일 나눠 먹으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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