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로드트립 ④ 붉은 암석길을 따라 Sedona 가는 길

Red Rock Visitor Center and Ranger Station에서 나와 애리조나 주 도로 AZ-179를 타고 세도나(Sedona) 쪽으로 운전해 갑니다.





아까 Red Rock Visitor Center and Ranger Station에서 나왔을 때 멀리 보이던 붉은 암석들이 가까워졌어요. 이곳에 도시가 있는데 아직 세도나는 아니구요. 이 도시 이름은 Village of Oak Creek입니다.





Village of Oak Creek의 중심지를 살짝 지나니까 아까부터 가이드 하던 붉은 암석이 아주 가까워졌어요.




가까이서 보니까 또 느낌이 다릅니다.




여태껏 이정표처럼 앞에서 서 있던 암석을 옆으로 하고 우리는 계속 앞으로 앞으로 세도나를 향해 갑니다.



이젠 새로운 붉은 암석이 보입니다.





그리고 더 많은 붉은 암석들이 나타났어요.





저기 멀리에서도 붉은 암석들이 멋진 풍경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이 암석은 세도나 사진에서 가끔 보곤 했던 거예요. 생긴 게 성이 우뚝 솟은 것 같아요.




저 붉은 암석을 보면 미국 서부영화나 원주민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떠오릅니다.



우리는 계속 길을 갑니다. 이곳이 왕복 2차로이고 또 제한속도가 빠르지 않아요. 천천히 가게 되는 덕분에 주변 경치 구경을 잘 하게 됩니다.




이번엔 아주 큰 암석이 저 멀리 보여요. 나중에 운전하고 보니까 저 근처가 세도나더군요.



AZ-179에는 신호등을 전혀 못 봤어요. 대신 교차로에서는 아래 사진에서 보듯 빙글빙글 돌다가 자기 가는 방향으로 빠져나가는 형식입니다. 이런 빙글빙글 교차로가 AZ-179 상에 꽤 많아요. 빙글빙글 교차로 출구 중 AZ-179라고 쓰여있는 출구로 나가면 세도나 방향으로 제대고 가고 있는 겁니다. 


빙글빙글~ 돌고 돌고


우리는 계속 앞으로 앞으로 갑니다. 앞으로 앞으로.




새로운 붉은 암석이 나타났어요. 세도나가 사뭇 가까워진 느낌적 느낌.




드디어 세도나에 거의 다 왔어요.



세도나가 인기 관광지인데도 시에서 운영하는 무료 주차장이 꽤 잘 만들어져 있어요. 이곳에 주차를 하고 세도나를 돌아다녀 봅니다.



세도나의 모습은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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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

  • 2019.04.07 08:24 신고

    산화철로 이루어진 암석산들이 아주 많네요^^
    모양들이 제각기 다른게 가각의 이름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인기관광지인 세도나의 모습도 기대됩니다.

    기분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2019.04.07 10:54 신고

      세도나와 이 근처가 이 붉은 암석으로 엄청 유명해요. 여기저기 다 불긋불긋 합니다.
      아마 암석마다 이름이 있을 거예요.
      세도나가 인기 관광지이긴 한데 다 저 붉은 암석 때문에 유명해서...
      길 하나에 모든 게 다 있어요. ^^*

  • 2019.04.07 11:58 신고

    색다른 풍경이라서 더욱 좋네요.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2019.04.07 12:28 신고

    산화철의 영향으로 붉은 색이군요.
    영화의 영향으로 로드트립하면 뭔가 떠오르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건전한 로드트립중이시군요, ㅋㅋㅋㅋ

    • 2019.04.07 12:39 신고

      산화철 영향으로 이 주변 암석들이 거의 다 붉어요.
      영화에서 이상하게 그린 걸 거예요. 로드트립은 그냥 길따라 가는 여행이니까요. ㅎㅎㅎ

  • 2019.04.07 23:17 신고

    붉은 암석들이 많네요!! 가는동안에도 창밖으로 구경할게 많은거같아요. 세도나라는곳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 2019.04.08 06:52 신고

      전체적으로는 이 길이랑 그렇게 차이가 없어요. 그런데 세도나 땅에서 좋은 기운이 나온다네요. 그리고 하이킹 하기도 아주 좋구요. ^^*

  • 2019.04.08 03:01 신고

    미국을 여행하다 보면 붉은 암석이 아주 인상적이 고
    다른세계에 온듯 신비롭답니다
    villa of oak creek 에는 예쁜 마을이 조성 되어 있었던듯 하구요


    • 2019.04.08 06:54 신고

      이곳과 유타 이런 곳에 붉은 암석들이 참 멋있어요.
      2 시간 떨어진 울동네와도 다른 느낌이구요.
      Village of Oak Creek은 작고 차분하니 이븐 도시였어요. ^^*

  • 익명
    2019.04.08 03:01

    비밀댓글입니다

  • 2019.04.08 18:09 신고

    한국에선 볼 수 없는 낯선 풍경이 아름답네요,
    저도 한 번 실제로 보고 싶어요!!

    • 2019.04.09 07:16 신고

      애리조나는 한국하고 전혀 다른 자연환경이라 방문하시면 이국적인 느낌 많이 받으실 거예요. ^^*

  • 2019.04.13 08:22 신고

    사진 보면 일부러 저렇게 지어놓은 거 같아요. 테마파크 같은 느낌이에요. 그런데 실제 보면 느낌이 완전 다르겠죠? 너무 인공적인데 저게 자연적인 거라니 진짜 신기해요. 가이드 역할하던 붉은 석산은 동남아에 있는 불탑 같기도 하고 케이크 같기도 해요. 저기 처음 가본 사람들은 다 놀라겠어요. 빙글빙글 돌다 자기 가는 방향으로 빠져나가는 교차로는 로타리 사거리 같은 건가요?^^a 시에서 유명 관광지임에도 무료 주차장 운영하는군요. 정말 착하네요 ㅎㅎ

    • 2019.04.13 09:10 신고

      이 암석들이 세월이 지나가며 물에 깍이고 바람에 깍이고 이래서 이런 멋진 모습을 만들어 냈어요. 제 느낌으로는 원주민 신성한 장소같기도 하구 그랬어요. 맞아요. 저 석산 하나는 좀좀님 블로그에서 자주 봤던 동남아 불탑같이 보여서 여행하면서 신기하다 생각했었어요. 로타리 사거리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빙글빙글 교차로라고 썼어요. 그거 맞아요. ㅎㅎㅎ 이곳 주차장 인심이 좋았어요. 세도나 시가 정말 맘에 들어지더라구요. ^^*

  • 2019.04.15 11:24 신고

    여행중 이시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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