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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보자/주전부리

크랜베리 오렌지 머핀 Sprouts Cranberry Orange Muffins

유기농/친환경 전문 슈퍼마켓 Sprouts에서 사온 머핀이예요. 머핀은 Sprouts에서 만들어 파는 것인데 유기농 제품까지는 아니구요. Sprouts에 머핀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우선 Cranberry Orange Muffins (크랜베리 오렌지 머핀)으로 골라 봤습니다. 셋째가 크랜베리 오렌지 머핀으로 꼭 먹고 싶다고 해서요. 머핀 크기도 큼직하고 가격도 좋아요. 머핀 4개 한 박스는 $3.29 (3,950원)입니다.

 

 

뚜껑을 열어 내용물을 살펴 봅니다. 크랜베리가 여기저기 박혀 있는 게 보여요. 맛있겠어요.

 

 

아이들 넷이 하나씩 사이좋게 나눠 먹어요. 이건 첫째의 크랜베리 오렌지 머핀입니다. 사진 찍는다고 접시 위에 얹었지만 다른 아이들은 가져다가 그냥 열심히 맛나게 먹고 있어요.

 

옆으로 삐져나간 모양새. 베이커가 빵모자 쓴 것 같이 보이기도 해요.

 

반으로 잘라 안을 살펴 봅니다. 촉촉하니 잘 만들었네요. 크랜베리가 잘 박혀 있구요. 오렌지는 맛과 향으로 은은하게 퍼집니다.

 

 

첫째의 머핀을 조금 떼다가 먹어 봤어요. 촉촉하고 크랜베리와 오렌지의 향이 잘 어울린 것이 맛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있으니까 셋째와 넷째 막둥이가 자기들 먹는 것도 찍어 달라고 들이대네요. 그래서 찍어줬죠. 그런데 둘째의 머핀은 워데로 갔나? 아마 둘째는 테이블 한쪽에서 머핀 먹느라고 바뻐서 사진찍기에 동참하지도 않았을 거예요.

 

뒷쪽 한입 물린 머핀은 셋째의 것이고, 앞쪽 많이 먹힌 머핀은 막둥이의 것입니다.

 

Sprouts의 머핀도 맛있네요. 이 크랜베리 오렌지 머핀은 사실 지난주에 먹은 거고, 이번주에는 Banana Nut Muffins(바나나 넛 머핀)으로 먹어 봤어요. 그 포스팅은 다음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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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라즈베리 머핀 Sprouts Lemon Raspberry Muff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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