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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고양이 엄마

귀여운 울집 달콤군~~~ 그냥 이뻐요.

달콤군의 하루 스케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잠자기. 달콤군은 오늘도 빡빡한 하루 잠자기 스케쥴을 소화해 내느라 아주 바쁩니다.

 

여기서도 자고,

 

풍성한 털에 토실토실 해져서 이젠 임신한 고양이같이도 보여요. 그런데... 달콤군은 숫고양이예요. :)

 

저기서도 자고,

 

 

편하게 자리잡은 곳이 지금 이 시간 달콤군 낮잠의 명당입니다. 

 

자고 있는 녀석이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더니만 빼꼼 쳐다 봐요. 아이쿠야~~ 귀여워라!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잔뜩 빌려 왔는데 백팩에서 책을 꺼내고 나니까 그자리에 달콤군이 쏙~~ 백팩에 편하게 누워 아이들을 바라봅니다.

 

순수해 보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이 표정.

 

 

멋진 두상하며...

 

 

이제는 미스터리한 고양이의 포즈로... 저 치명적 매력.

 

 

내일이 할로윈이라고 셋째랑 막둥 넷째가 마녀모자를 씌웠네요.

 

 

달콤군, 너는 뭘 해도 귀엽고 사랑스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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